9월 14일 수요일입니다. <br /> <br />오늘 아침 신문은 어떤 소식을 다뤘는지 짚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이현웅 아나운서가 주요 내용 정리해왔습니다. 어서 오세요. <br /> <br />첫 번째 기사입니다. <br /> <br />사진을 보시면 아실 텐데요. <br /> <br />배우 이정재 씨와 황동혁 감독이 보입니다. <br /> <br />드라마 오징어게임이 에미상에서 비영어권 작품 최초로 수상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말 최고의 소식이었죠? <br /> <br />[이현웅] <br />그렇습니다. 오늘 아침 신문 대부분 1면에 오징어게임 관련 기사 싣고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그중에서 조선일보 준비했는데요. <br /> <br />제목 보면 라고 쓰여있습니다. <br /> <br />말씀하신 대로 비영어권 드라마 최초로 수상을 했고요. <br /> <br />수상뿐만 아니라 비영어 시리즈가 주요 부문 후보에 오른 것도 최초라고 합니다. <br /> <br />오징어게임은 에미상의 총 14개 부문에 올라 6관왕을 차지하게 됐는데요. <br /> <br />기사에선 대중음악에 BTS, 영화에 기생충에 이어서 이제는 드라마부문까지 K콘텐츠의 힘을 보여줬다라고 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사에선 K콘텐츠가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이유에 대해서 포춘지의 분석을 인용해 설명했는데요. <br /> <br />IT의 적극적 활용과 주제의 보편성, 이렇게 두 가지 이유를 들고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오징어게임은 OTT 서비스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는데요. <br /> <br />몇 년 전만 해도 어색하게 느껴지던 OTT를 통해 적극적으로 콘텐츠를 만들어낸 것이 주요했다고 봤고요. <br /> <br />빈부 격차, 불평등같은 사회적 문제부터 사랑, 이별 같은 개인적 주제까지 보편적으로 다루는 것이 우리 문화의 힘이라고 분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에 감독상을 받은 황동혁 감독은 '이 상이 저의 마지막 에미상이 되지 않길 바랍니다'라며 농담 섞은 수상소감을 밝히기도 했는데요. <br /> <br />시즌2로 작품상을 받겠다는 목표도 인상적이었습니다. 앞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우리나라 다른 콘텐츠들도 여럿 나왔으면 좋겠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저 같은 경우에는 오징어 게임을 하루 만에 다 봤습니다. <br /> <br />그만큼 재밌었는데 시즌2도 기대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다음 기사입니다. 제2의 N번방으로 불리는 이 사건, 지금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데 어제 브리핑이 있었죠? <br /> <br />[이현웅] <br />그렇습니다. 한국일보 기사 보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제2의 N번방이라 불리는 이번 사건의 주범으로 알려진 인물은 '엘'이죠. <br /> <br />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은 현재 엘의 소재를 '특정 중이다'라고 하면... (중략)<br /><br />YTN 이현웅 (leehw1118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2091406412568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